목차
- 책 선정 이유 및 작가 소개 그리고 목차 파악하기
- 책의 주요 내용 요약
- 본 도서의 의미와 독자가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 및 관련 도서
책 선정 이유 및 작가 소개 그리고 목차 파악하기
우리는 어릴 적부터 어른에게 뻔하지만, 당연히 옳은 말씀을 듣고 자랍니다. 그건 ‘공부해라’, ‘아니면 기술이라도 배워야 한다.’, ‘뭐 먹고 살래?’ 이런 이야기를 반복해서 들었던 나는 오히려 거부감이 생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의 관심사가 뭔지 관심은 없는 듯 들렸습니다. 이런 어른들의 말씀은 뭔가 부정적이고 다른 기회는 없다는 식의 말투로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듣는 사람의 마음을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밀어내는 힘을 가집니다. 어린 나이의 저는 말속에 숨은 선대의 걱정 어린 관심과 선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살아보니 매 순간이 배움의 기회이자 실패라고 느낀 지점조차 삶의 지혜가 쌓이는 기적임을 몸소 느낍니다. 그렇다면 더 잘 배울 방법은 없을까? 저는 비슷한 형태를 반복해야 하는 나선에 서 있다면 선순환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배운다는 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와 같은 질문을 항상 마음에 두고 찾고 있었습니다. 내가 찾고자 하는 문제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올바른 해답을 찾을 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발견한 이 책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우리는 평생 배움의 여정을 걷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직장 생활, 그리고 은퇴 후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과연 '배움'이라는 행위 자체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본 적이 있을까요? 이마이 무쓰미의 『배움이란 무엇인가』는 이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독자와 함께 떠나는 책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배움'은 종종 시험 점수나 자격증 취득과 같은 가시적인 결과물로 환원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협소한 시각은 진정한 배움의 의미와 가치를 놓치게 만듭니다. 이 책은 인지과학, 언어심리학, 발달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적 관점을 통해 배움의 본질을 탐구하며, 우리가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이고 의미 있게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 책은 '탐구인'이라는 개념을 통해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학습자의 모습을 제시합니다. 단순히 주어진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진정한 배움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단순 암기나 반복 학습을 넘어,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 능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흔히 간과하기 쉬운 '스키마'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새로운 지식은 결코 진공 상태에서 습득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 구조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어떻게 효과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힌트를 제공합니다. 2005년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에서 스티브 잡스가 말한 “connecting the dots” 역시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배움이란 무엇인가』는 단순한 학습 방법론 서적이 아닙니다. 이 책은 우리가 평생 수행하는 '배움'이라는 행위의 본질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더 나은 학습자,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한 길을 제시합니다. 따라서 학생, 교육자, 부모, 그리고 평생 학습을 실천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필수적인 독서가 될 것입니다. 배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자신의 학습 방식을 되돌아보며, 더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 배움의 여정을 시작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자인 이마이 무쓰미는 일본의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자로, 1989년 게이오기주쿠대학 대학원 박사 과정을 단위 취득 후 퇴학하였고, 1994년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게이오기주쿠대학 환경정보 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공은 인지과학, 언어심리학, 발달심리학입니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말과 사고』, 『배움이란 무엇인가』, 『언어와 신체성』 등이 있으며, 언어 발달과 학습에 관한 연구를 통해 학습의 본질과 효과적인 학습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의 연구는 특히 배움의 과정에서 스키마(기존 지식 구조)의 역할과 탐구적 학습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학문적 관점에서 배움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목차 요약
‘제1장 기억과 지식’에서 기억력의 의미와 지식의 본질에 대해 살펴봅니다.
‘제2장: 지식의 시스템을 만든다’에서는 어린이의 언어 학습 사례를 통해 지식 시스템 구축과 개념 창출을 들여다봅니다.
‘제3장: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벽’에서 잘못된 스키마 극복과 모국어와 외국어 학습에서 스키마에 관해 설명합니다.
‘제4장: 배움의 본질을 규명한다’ 편에서 숙달의 의미와 스킬 자동화와 작동 기억 그리고 직관력의 기원을 이야기합니다.
‘제5장: 숙달에 의한 뇌의 변화’에서 뇌 구조와 숙달을 들여다보고 뇌의 변화 과정과 다른 사람에게 배울 때의 뇌 변화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부분을 짚어 줍니다.
‘제6장: 살아 있는 지식을 낳는 지식관’에서는 지식관과 배움 그리고 살아 있는 지식 획득 방법에 관해 설명합니다. 그리고 암기와 그 의미와 살아 있는 지식과 인식론에 깊은 고찰을 보여줍니다.
‘최종장 탐구인을 길러낸다’에서 GRIT과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언급합니다. 그리고 “지식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넓이와 깊이 모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라는 마지막 당부를 적어두었습니다.
책의 주요 내용 요약
요약은 독자에게 오해 없이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길게 썼습니다.
이 글 안에서 최대한의 정보를 수용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제1장: 기억과 지식
기억과 지식은 배움의 기본 요소입니다. 이 장에서는 기억력의 진정한 의미와 지식의 본질에 관해 탐구합니다. 단순히 정보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자는 기억을 '재구성'의 과정으로 설명하며, 우리가 경험을 통해 얻은 정보를 기존의 지식 구조와 연결 지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강조합니다. 또한, 지식은 단순한 사실의 집합이 아니라 서로 연결된 네트워크라고 설명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효과적인 학습은 새로운 정보를 기존 지식과 의미 있게 연결하는 것에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장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학습 방식을 되돌아보고, 더 효과적인 기억과 지식 구축 방법을 고민하게 합니다.
제2장: 지식의 시스템을 만든다
이 장에서는 지식 시스템 구축의 과정을 설명합니다. 특히 어린이의 언어 학습 사례를 통해 이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아이들이 단어의 뜻을 배우는 과정은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맥락과 경험을 통한 의미 구성의 과정입니다. 저자는 이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개념을 창출하고 지식 시스템을 구축하는지 설명합니다. 새로운 정보는 기존의 지식 구조와 연결되어 더 큰 의미를 갖게 되며, 이 과정에서 추상적 사고능력이 발달합니다. 또한, 이 장은 '스키마'의 개념을 소개하며, 우리가 새로운 정보를 이해하고 기억하는 데 있어 기존 지식 구조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효과적인 학습이란 단순한 정보 축적이 아니라, 의미 있는 지식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임을 이해하게 됩니다.
제3장: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벽
학습 과정에서 우리는 종종 '벽'에 부딪힙니다. 이 장에서는 이러한 벽의 본질과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합니다. 특히 잘못된 스키마로 인해 발생하는 학습의 어려움에 초점을 맞춥니다. 우리의 기존 지식이 새로운 정보의 수용을 방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모국어 학습에서 형성된 언어 스키마가 외국어 학습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기존 지식 구조를 인식하고, 필요한 경우 이를 수정할 수 있는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실수와 오류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장은 독자들에게 학습의 어려움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합니다.
제4장: 배움의 본질을 규명하다
이 장에서는 배움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저자는 '숙달'의 개념을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합니다. 숙달이란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과정에서 '스킬의 자동화'와 '작동 기억'의 역할이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특정 기술이 자동화되면, 우리는 더 복잡한 과제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저자는 '직관력'의 기원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직관은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깊이 있는 학습과 경험의 결과물이라는 것입니다. 이 장은 독자들에게 진정한 배움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제5장: 숙달에 의한 뇌의 변화
이 장에서는 학습과 뇌의 관계에 관해 탐구합니다. 저자는 숙달 과정이 실제로 우리 뇌의 구조와 기능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설명합니다. 뇌 가소성(plasticity)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이 뇌의 신경 회로를 재구성하고 강화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특히 반복적인 연습과 학습이 관련 뇌 영역을 확장하고, 신경 연결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든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울 때 우리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거울 뉴런(mirror neuron)의 작용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타인의 행동을 관찰하고 학습하는지 설명합니다. 이 장은 독자들에게 학습의 신경생물학적 기반을 이해하게 하고, 지속적인 학습이 뇌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인식하게 합니다.
제6장: 살아 있는 지식을 낳는 지식관
마지막 장에서는 '살아 있는 지식'의 개념과 이를 위한 지식관에 대해 논의합니다. 저자는 단순히 정보를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암기와 이해의 균형, 지식의 맥락화, 그리고 비판적 사고능력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인식론(epistemology)을 발전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즉, 우리가 어떻게 지식을 얻고, 검증하고, 활용하는지에 대한 메타인지적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장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학습 방식과 지식관을 되돌아보고, 더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 학습을 위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제7장: 초일류 달인이 되다
이 장에서는 '초일류'라 불리는 달인이 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합니다. 저자는 재능과 노력의 관계에 대한 통념을 깨는데, 과학적 연구 결과 타고난 재능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사례들을 제시합니다. 의도적인 연습(deliberate practice)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단순한 반복이 아닌 목표 설정→집중 실행→피드백 분석→개선 실행의 사이클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체스 그랜드 마스터들은 매 게임 후 승패보다 전략적 결정의 적절성을 분석합니다.
뇌 과학 연구에 따르면 숙련된 전문가의 뇌는 특정 영역이 발달한 것이 아니라, 전두엽-두정엽 네트워크가 효율적으로 협응합니다. 이는 창조성 발현의 생물학적 기반으로, 10,000시간 법칙보다 의미 있는 도전의 누적이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창의성은 새로운 영감이 아니라 기존 지식 시스템의 유연한 재구성에서 나옴을 음악가들의 즉흥연주 사례로 설명합니다.
'천재'의 비밀은 인지적 유연성에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개발 과정에서 보듯, 기존 물리 법칙에 대한 도전적 질문이 혁신을 이끌었습니다. 이 장은 독자들에게 "완벽함 추구" 대신 "지속적 진화"를 목표로 삼을 것을 권유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인드셋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최종장: 탐구인을 길러낸다
교육자와 부모를 위한 실용적 가이드를 제시하는 이 장은 자율적 학습 역량 개발에 초점을 맞춥니다. 핵심 전략은 '지시하지 않고 환경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의 물음에 즉각 답변 대신 "어떻게 생각해?"라는 반문으로 사고 유도합니다. 놀이 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닌 과정 관찰이며, 블록 쌓기 실패 시 "어디가 문제였을까?"라고 질문함으로써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웁니다.
뇌 과학적으로 도파민 시스템이 학습 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합니다. 작은 성취감을 자주 느끼게 하는 미션 설계가 장기적 학습 지속력과 직결됨을 강조합니다. 일본의 한 실험에서는 수학 문제를 맞힐 때마다 미니 게임 권한을 주는 시스템이 학습 효율을 40% 향상했습니다.
특히 실패 관리 기술 교육을 강조합니다. 실패 경험을 '수정 가능한 데이터'로 인식시키는 훈련이 중요하며, 미국 NASA의 '실패 보고서' 문화를 모델로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시대의 학습 도구 사용법을 논하며, AI 활용 시 비판적 필터링 능력 배양의 중요성을 경고합니다. 이 장은 궁극적으로 학습자가 자신만의 지식 생태계를 구축할 때 진정한 탐구인이 된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됩니다.
본 도서의 의미와 독자가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 및 관련 도서
이마이 무쓰미 교수의 『배움이란 무엇인가』라는 학습의 본질을 인지과학적 관점에서 탐구한 중요한 저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책의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배움의 본질
이 책은 배움을 단순한 지식 축적이 아닌 '살아있는 지식'을 만드는 과정으로 봅니다. 저자는 배움이 끊임없는 탐구의 과정이며, 기존 지식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것이 그 본질이라고 강조합니다.
'탐구인' 개념
저자는 '탐구인'이라는 개념을 통해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학습자상을 제시합니다. 탐구인은 스스로 학습의 목적을 깊이 고민하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효과적인 학습 방법
- 기존 지식과의 연결: 새로운 학습은 무의식적으로 기존 지식(스키마)을 활용하여 이루어집니다.
- 능동적 참여: 단순 암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습이 중요합니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 실패를 통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 지속적인 도전과 연습: 꾸준한 노력과 연습이 전문성 개발의 핵심입니다.
- 메타인지 능력 개발: 자신의 학습 과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언어 학습에 대한 통찰
저자는 언어 습득 과정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설명합니다. 아이들이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과정처럼, 학습은 패턴을 발견하고 스키마를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
이 책은 창의적 작업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제시합니다. 넓고 깊은 지식, 직관, 유연한 사고, 비판적 사고력, 그리고 끈기가 중요합니다.
이마이 무쓰미의 『배움이란 무엇인가』는 현대 교육 이론과 실천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며, 독자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방법과 '탐구인'으로서의 자세를 갖추도록 안내합니다.
이 책은 인지과학적 관점에서 배움의 본질을 탐구하며, 효과적인 학습 방법과 지식관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도서 추천
- 『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 - 이인아 저, 21세기북스 (2022)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쓴 책으로, 뇌의 학습과 기억 메커니즘을 다룹니다. 개인적으로 즐겁게 본 책으로 쉽게 쓰여 가독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울트라러닝』 - 스콧 영 저, 비즈니스북스 (2020)
독학을 통해 고급 기술과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스콧 영이 MIT의 4년 과정을 1년 만에 독학으로 마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학습법입니다. -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 스타니슬라스 드앤 저, 로크미디어 (2021)
배움에 관한 최신 뇌과학, 인지과학 연구를 연결하여 학습 원리를 설명하며, 배움의 필수적인 네 가지 기둥을 제시합니다.
이 책들과 함께 『배움이란 무엇인가』를 읽는다면 학습과 인지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고, 더 나은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