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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공부, 어떻게 배우며 살 것인가. 책 리뷰와 인사이트

by Finder&Keeper Time 2025. 4. 4.
목차
- 책 선정 이유와 작가 소개 그리고 목차 구조 분석
- 책 주요 내용의 직관적 요약
- 독자가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와 추천 연계 도서

표지


책 선정 이유와 작가 소개 그리고 목차 구조 분석


책 선정 이유

중세 초기(약 5세기~12세기)에는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이 성직자와 귀족 계층에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문자는 권력과 지식의 독점 수단으로 사용되었으며, 성직자들은 라틴어로 기록된 성서를 독점하여 평신도와 문맹 대중을 통제했습니다. 우리의 문화권으로 시기적인 추론을 하자면, 삼국시대에서 고려시대 정도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어떤가요? 우리는 대부분의 정보를 찾아보고 누릴 수 있습니다. 물론 찾고자 하는 이에게만 해당합니다. 사람들이 넘치도록 있는 자원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 현상은 심리학에서 '풍요의 역설'(Abundance Paradox) 또는 '희소성 편향'(Scarcity Bias)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넘치는 정보에서 유익한 부분을 걸러내기도 벅찬 지경이라 역설적으로 더 힘들게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지금을 ‘미디어 리터러시의 시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저는 지금의 상황을 최대한 즐기려고 노력합니다. 이 시대의 석학이나 평생 한 번 만나기도 불가능한 분들도 유튜브를 켜면 바로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행복합니다.

 

저는 박문호 교수님과 최재천 교수님의 책을 여러 권 읽었습니다. 유튜브에서 강의도 자주 그리고 열심히 들었습니다. 이런 분들을 통해서 나눔의 가치를 새로이 배웠습니다. 여기에서라도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는 어느 순간부터 배움의 가치를 항상 먼저 두게 되었습니다. 학교 공부뿐 아니라 모든 순간이 배움의 기회란 걸 느꼈기 때문입니다. 실수를 저지르고는 반성하고, 뛰다가 넘어지고, 의도와는 다른 전개를 만나는 인생의 모든 순간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더 잘 배울 수 있는 방법에 한 생각은 자주 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대담 형식의 책이라, 두 분의 대화를 옆에서 지켜보는 느낌으로 쉽고 편하게 읽어졌던 책으로 기억합니다. 자녀를 키우는 처지에서 고민하고 있던 화두에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게 해 준 고마운 책입니다. 

 

『최재천의 공부』는 단순히 학문적 성취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잘 살아가기 위한 공부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공부"라는 개념(시험을 잘 보기 위한 지식 암기나 경쟁에서의 승리)을 넘어, 인간으로서의 성찰과 공동체적 삶을 위한 배움의 가치를 제시합니다. 최재천 교수는 자연과 인간을 오랜 시간 관찰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가 개인의 내면을 단단히 하고 세상과 조화를 이루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빠르게 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방향을 잃기 쉬운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안내합니다.

 

이 책의 타깃 독자는 공부의 의미를 다시 고민하고 싶은 모든 사람입니다. 특히, 학생 시절의 경쟁적 학습에 지친 20~30대 청년,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중장년층, 그리고 교육자로서 아이들에게 더 나은 배움을 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합니다. 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최재천 교수의 팬이라면 그의 이전 저서 『통섭의 식탁』이나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를 좋아했던 독자들도 이 책에서 큰 만족을 느낄 것입니다. 공부가 삶의 일부가 되기를 바라는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작가 소개

저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로,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통섭의 상징적 인물입니다. 1954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대학교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하버드대 조교수,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로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활동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그의 영향력은 학계뿐 아니라 대중에게도 깊이 뻗어 있습니다.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을 번역하며 "통섭"이라는 개념을 국내에 소개한 그는,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지식을 융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대표작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통섭의 식탁』 등은 과학의 대중화를 이끌며 수십만 독자에게 사랑받았습니다. 특히 『최재천의 공부』는 그의 오랜 고민과 통찰이 집약된 작품으로, 교육과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최재천 교수님의 문체는 따뜻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명료합니다. 복잡한 과학적 개념을 일상적인 비유와 이야기로 풀어내 독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이끄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는 대화하듯 글을 쓰며, 때로는 독자에게 질문을 던져 스스로 생각하게 만듭니다. 『최재천의 공부』에서는 안희경 저널리스트와의 대담 형식을 통해 그의 구수한 말투와 인간적인 면모가 더욱 두드러지게 드러납니다.


목차 구조 분석

1부: 공부의 뿌리

  • 소주제: 제대로 된 교육
    저자는 획일화된 주입식 교육이 창의력을 억압한다고 지적하며, 아이들에게 삶을 돌려주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시험 중심 교육이 아닌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강조합니다.

2부: 공부의 시간

  • 소주제: 자기 주도 학습
    공부는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끌고 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최 교수는 스스로 길을 내며 방향을 찾는 법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3부: 공부의 양분

  • 소주제: 읽기와 쓰기의 중요성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친숙함을 낯설게 보는 전략과 두려움을 극복하며 글쓰기 능력을 향상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4부: 공부의 성장

  • 소주제: 창의력은 경험에서 나온다
    창의적인 사고는 경험과 사색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며, 각자의 더듬이를 존중하고 마음이 가는 방향을 좇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5부: 공부의 변화

  • 소주제: 공생으로 나아가는 교육
    승자독식 경쟁에서 벗어나 공생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학 개혁과 자연 친화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역설합니다.

6부: 공부의 활력

  • 소주제: 배움과 삶
    배움은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구임을 설명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아이들과 소통하는 기술 등을 제시합니다.

책 주요 내용의 직관적 요약

1부: 공부의 뿌리 - 제대로 된 교육

최재천 교수는 현대 교육이 주입식, 획일화된 방식에 치중되어 있다고 비판하며, 이는 학생들의 창의력을 억압하고 삶의 주체성을 빼앗는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시험 성적과 경쟁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꽃 피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제대로 된 교육이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삶을 살아갈 힘을 키우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교사는 지식 전달자가 아니라 안내자로서 역할을 해야 하며,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가능성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최 교수는 교육이 아이들에게 삶을 돌려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창의성을 억누르는 현재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이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교육이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근본적인 뿌리가 되어야 한다는 그의 철학을 보여줍니다.

 

2부: 공부의 시간 - 자기 주도 학습

2부에서는 공부가 외부의 강요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주도하며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최 교수는 자기 주도 학습의 핵심으로 시간 관리와 목표 설정을 꼽으며, 이를 통해 학습자가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는 공부를 단순히 지식 습득으로 보지 않고, 삶의 주체성을 확립하는 도구로 간주합니다. 이를 위해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을 제시하며, 단순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보다 집중력과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학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최 교수는 학생들이 외부의 기대나 강압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호기심과 열정을 따라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는 단순한 학업 성취를 넘어 삶 전반에 걸친 자기 주도적 태도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3부: 공부의 양분 - 읽기와 쓰기의 중요성

3부에서는 독서와 글쓰기가 사고를 정리하고 표현력을 키우는 데 필수적인 양분이라고 설명합니다. 최 교수는 책을 읽으며 새로운 관점을 접하고, 글을 쓰며 자기 생각을 명료하게 다듬는 과정이 학습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그는 익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보는 태도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자극할 수 있다고 제안하며, 이를 ‘낯설게 하기’ 전략으로 표현합니다. 또한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 먼저 쓰고 다듬는 과정을 반복하라고 조언합니다. 독서는 지식의 폭을 넓히고, 글쓰기는 그 지식을 내면화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도구가 됩니다. 최 교수는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히 암기하는 데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학습의 깊이를 더하며, 개인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도 이바지한다고 봅니다.

 

4부: 공부의 성장 - 창의력은 경험에서 나온다

4부에서는 창의력이 단순히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깊은 사색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합니다. 최 교수는 창의적 사고를 키우기 위해 각자의 ‘더듬이’(즉, 개개인의 독특한 감각과 호기심)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정형화된 교육이 아니라, 개인이 마음이 이끄는 방향을 따라가며 경험을 쌓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자연을 관찰하거나 일상에서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는 등의 경험이 창의성의 토대가 될 수 있습니다. 최 교수는 창의력이란 고정된 틀을 깨고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라며, 이를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학습이 단순히 지 식 축적이 아니라, 성장과 자기 발견의 여정임을 보여줍니다.

 

5부: 공부의 변화 - 공생으로 나아가는 교육

5부에서는 경쟁 중심의 승자독식 교육에서 벗어나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최 교수는 현재의 대학 입시와 학벌 중심 시스템이 개인과 사회를 분열시키며, 진정한 배움의 가치를 퇴색시킨다고 비판합니다. 그는 대학 개혁을 통해 지식의 상아탑이 아닌, 사회와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교육을 강조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공생의 교육은 서로를 경쟁 상대로 보지 않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간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단순한 이상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최 교수의 비전입니다.

 

6부: 공부의 활력 - 배움과 삶

6부에서는 배움이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임을 강조합니다. 최 교수는 학습이 단순히 학문적 성취를 넘어 자존감을 높이고, 타인과의 소통을 풍요롭게 한다고 봅니다. 그는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배움을 삶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녹이는 기술을 제안합니다. 배움은 끝없는 과정이며, 나이와 상관없이 삶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힘을 준다고 설명합니다. 최 교수는 학습을 통해 개인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사회 속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찾아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배움이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라, 삶을 더 풍요롭고 활기차게 만드는 도구임을 보여줍니다.

 

독자가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와 추천 연계 도서

독자가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

『최재천의 공부』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삶을 더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드는 배움의 가치를 제시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가 얻을 수 있는 주요 인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공부는 삶의 뿌리: 최재천 교수는 공부가 시험 성적이나 경쟁의 도구가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과 연결되는 출발점임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어린 시절 자연 속에서의 경험이 그의 생태학적 통찰로 이어졌듯, 독자도 자신의 호기심에서 시작된 배움이 삶의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공부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자연스러운 동기를 찾게 합니다.
  2. 통섭적 사고의 힘: 3장에서 다루는 "공부의 가지"는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지식을 융합하는 통섭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그의 시각은 독자에게 단일 분야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관점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줍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이 필요한 이들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
  3. 공동체를 위한 배움: 4장의 "공부의 잎"은 배움이 개인적 성취를 넘어 공동체와 사회를 위한 것임을 깨닫게 합니다. "알면 사랑한다"라는 그의 말처럼, 세상을 이해하는 공부는 공존과 협력을 끌어냅니다. 이는 독자가 자신의 배움을 타인과 나누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동기를 부여합니다.
  4. 삶을 변화시키는 결실: 5장의 "공부의 열매"는 공부가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좋은 삶"을 만드는 과정임을 보여줍니다. 방황과 실패도 배움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태도는 독자에게 삶의 여정에서 작은 성장을 소중히 여기게 합니다. 이는 특히 새로운 도전을 앞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5. 미래를 위한 공부: 이 책은 공부가 현재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수적임을 강조합니다. 환경 문제와 교육의 현실을 다루며, 독자는 개인과 사회의 미래를 위한 배움의 책임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청사진을 제공합니다.

관련 도서 추천 (베스트셀러 위주)

 

  1. 통섭의 식탁』 (최재천): 통섭의 개념을 일상적 주제인 음식, 문화 등에 접목해 풀어냅니다. 
  2. 아침형 인간』 (김유진): 시간 관리와 자기 계발을 다룬 한국의 대표적 베스트셀러입니다. 공부와 삶을 조화롭게 연결하는 실천법을 제시합니다. 
  3.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아들러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책입니다. 공부와 삶의 주도권을 스스로 쥐는 태도를 다룹니다. 

『최재천의 공부』는 공부란 무엇인지, 어떻게 삶에 녹아들 수 있는지를 따뜻하고 실천적으로 안내하는 책입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지식을 융합하며, 공동체와 미래를 위한 배움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추천된 도서 『통섭의 식탁』, 『아침형 인간』, 『미움받을 용기』는 이 책의 메시지를 심화하며 실생활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최근 논문들은 통섭, 평생 학습, 생태적 이해가 현대 교육과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합니다. 저는 독자가 이 책을 읽고 실천해 보신다면, 공부가 단순한 노력이 아니라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여정임을 느끼실 수 있다고 기대합니다. 정말 편하게 읽히는 책이니만큼 직접 읽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